코트로 유명한 블루민 코트입니다. 화이트계열 환한색에 꽂혀서 보자마자바로 샀는데, 어쩌다 보니 아이보리만 주구장창 있어서 돌아가며 입다보니 2번 밖에 못입었어요ㅜㅜ 세탁 한번도 안했는데 아이보리 코트가 이리 깨끗하면 말다했죠ㅋㅋㅋ 암튼 새것같이 깨끗합니다. 나이들어보이는 소리같지만, made in Korea 인것도 너~~무 맘에듭니다. 거의 다 차이나 인데, 우리나라에서 만든건 봉제 상태와 마감처리가 애초에 다르게 확실히 좋습니다.ㅎㅎ 요즘 예전에 비해 겨울이 완전 춥지도 않아서 파카보다는 코트에 손이 더 많이 가더라고요. 심지어 이아이는 은근 일자로 박시하게 툭 떨어져서 안에 두껍게 입고 입어도 간지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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