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넘어가는 초에 구입하고 한두번 입고는 세탁해서 고이 모셔놓은 자켓입니다. 지금도 활발하게 운영중인 블루민에서 당시 22만원 정도에 구입했습니다! 제가 외부에서 설치미술을 하는 일을 하다보니 작업 중에는 옷이 망가질까봐 계속 아껴만 둔게, 일이 계속 이어지다보니 앞으로도 입기가 어려울 거 같단 생각에 내놓습니다😢 -페이크퍼라서 오히려 드라이를 안해도 되고 손세탁이나 세탁기 울빨래로 약하게 돌리고 말리면 됩니다 -털빠짐도 거의 없고 단추는 걸이로 털 사이에 숨어 있습니다 -두번 입고 빨아서 넣어놓고 이제껏 보관관리만 했습니다 -안에 긴팔 면티만 입어도 따뜻할 정도로 보온력 갑입니다. 털도 페이크퍼가 무색할 만큼 너무 부드럽고 빡빡하게 있습니다 -단색 후드에 휘뚜루 마뚜루 걸쳐도 괜찮고 정장 스타일에 걸쳐도 어울리는 친구입니다 -동물을 사랑하시는 분들 죄책감 없이 입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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