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선생님의 바로크 수제기타입니다. 주문제작으로 오더가 된 기타입니다. 넥이 부러진 흔적이 있지만 수리가 완료되어 사용하시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제가 구매하고 데려와서 프랫 다 닦고 지판도 오일링 해두었습니다. 헤드머신은 제가 고또 제품으로 교환했고, 줄도 다다리오 새 줄로 교체 해두었습니다. 가져가셔서 연주만 하시면 됩니다. 27년 동안 목재가 너무 아름답게 익었고, 소리 정말 좋고, 나무도 좋은 티가 납니다. 배부름 배꺼짐 전혀 없습니다. 케이스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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