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4헉년때 클라리넷 에보나이트로 입문하여 5학년때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활동 시작했어요.. 19년인 6학년 여름에 목관클라리넷으로 악기 바꾸고 6개월 남짓 사용했는데요...20년 코로나로 목관악기 연주자들은 오케스트라 활동을 전혀 할 수 없게되어 그때부터 악기가 그냥 보관중이예요... 너무 아까워서 계속 가지고있다 이제는 정말 사용 할 기회가 없을 듯 하여 내놓습니다. 오케스트라 클라리넷 담당하시는 선샹님께 레슨 받으며 선생님께서 악기구입 함께 해 주신 악기라 소리, 상태 좋습니다. 그래도 중고라는 점 감안하시고 또 악기라 택배는 안 될 둣 해요.. 직거래 수지 성복역 근처 입니다. 분당도 가능하구요...와서 직접 악기보시고 결정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