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20년 가까이 셀비지 데님을 입어보고 취향을 찾아가는 중, 헬러스카페 만큼은 왠지 꼭 입어보고 싶은 마음이 오래 있었는데, 국내에 마땅한 매물이 없어서 몇 달 전 일본직구로 구입했습니다. 요철감이 살짝 느껴지는 12온즈 원워시 원단에 헬러스카페 논파레일 특유의 패턴이 조화롭습니다:) 너무 두껍지 않은 원단이라 착용감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쭉 들고가면서 경년변화를 즐기고 싶은데 살이 많이 빠져서 다운사이징 하고 싶은 마음에 판매하게 됐습니다. •33 사이즈 (세탁 직후엔 32 정도의 체감) •극미중고품 구매 후 약 5회 착용 워싱도 거의 진행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거래희망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