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소가죽 100% 벨트백입니다. 구입해놓고 잊어버렸다가 집 정리하면서 발견해서 내놓아요. 사용 한번이나 했을까요?ㅜ 마지막 사진 보시면 찍힘 있는 것처럼 보이는데 사용해서 생긴 것 아니고 보관상 부주의로 약간 찍힘 처럼 보이고 처음 구입했을 때부터 반질반질 윤기있는 느낌 아니고 빈티지 같은 가죽 느낌이었어요. 이 백 나올 당시 조기 품절된 상품이기도 해요. 소가죽백 드신 분들 다 아시겠지만 사용 오래하다보면 자연스러운 가죽 결감으로 더 멋스럽게 변하잖아요. 그제 정말 오랜만에 당근 거래하면서 불쾌한 경험 했는데요ㅜㅜ 흑. 자꾸 사용감 많아 보인다고 이것저것 트집 잡으신 분 계셨는데 사용했으면 했다고 말씀드립니다. 돈 몇만원에 사기 안쳐요ㅜㅜ 딸 키우는 엄마입니다. 벨트백은 겨울 코트에 하면 진짜 멋스럽잖아요. 근데 저 이제 벨트백하기에는 좀 늦은 나이 됐나봐요. 엉엉. 끈제외 약 19×11 사이즈입니다. 고속터미널역 8-2출구 직거래합니다. 택비 내시면 (일반택배 3200원. 편의점택배 1800원) 택배거래도 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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