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켓은 라지 무려 8년 전에 여자친구가 사준 겁니다 근데 아마도 짭일 확률이 큽니다. 대놓고 물어보진 못했는데 동대문에서 샀다는 거 보니까 짭일 것 같습니다. 동대문엔 알파인스타 매장이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아무튼 그 당시에도 몸에 너무 딱 맞고 활동하기가 힘들 정도로 너무 핏되서 2~3키로만 빼고 입으면 딱 좋겠다 싶어서 고맙다고 하고 받았습니다. 근데 그 이후로 계속해서 살이 쪄서 결국은 제대로 입어보지도 못하고 언젠간 빼야지 빼야지 하다가 결국 바이크 접는 때까지 입어보지도 못하고 보관만 하다가 팔게 됐습니다 중간에 이사했을때나 그럴 때 드라이크리닝을 한 번씩 맡기긴 했습니다. 깨끗해요 택배 착불 5만원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