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시계는 오메가 씨마스터 300에 고급형 버전 씨마스터 플래닛오션 600 모델입니다. 2005년 오메가에서 처음으로 플래닛 오션 라인을 출시한 것은 오메가의 해양 탐험 전통을 기념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오늘날 세련된 디자인의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마스터 크로노미터는 오메가의 다이버 시계 전통에 바치는 오마주입니다. 긁힘에 강한 사파이어 크리스탈이 장착된 이 모델은 블랙 세라믹 다이얼과 아라비아 숫자, 3시 방향에 있는 날짜창을 특징으로 하며, 직경 43.5mm의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오메가 리퀴드메탈® 다이빙 스케일을 갖춘 블랙 세라믹 단방향 베젤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알베올 스크류-인 케이스백과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길이를 조절할 수 있는 특허 받은 폴딩 클래스프가 타임피스의 강렬한 인상을 더해줍니다. 오메가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600M 마스터 크로노미터는 600미터/2,000 피트/60바까지 방수가 되며 헬륨가스 배출 밸브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케이스백을 통해 심장부에 위치한 오메가 마스터 크로노미터 칼리버 8900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위스 계측학 연방학회(METAS)에서 제정한 엄격한 8가지 테스트를 통과 해야만 마스터 크로노미터가 될 수 있습니다. 신형 씨마스터 300은 860만원인데 플래닛 오션 600은 리테일가 1020만원 으로 160만원 더 비싸며 중고 시세는 50 ~ 80만원 정도 더 비싸게 거래됩니다. 이 모델은 베젤 옆 가드까지 포함된 사이즈가 43.5mm라 실물은 42mm 정도로 보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39.5mm는 실물은 38mm 정도로 보이기 때문에 손목둘레 17cm 이하가 적당한 사이즈입니다. 모델번호 - 215.30.44.21.01.001 사이즈 - 43.5mm 구입년도 - 2019.11 구입한곳 - 국내백화점 리테일가 - 1020만원 상태 - 새제품 대비 92% 무브 - 마스터 크로노미터 구성품 - 풀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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