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코 다이버 청판 풀박스 판매합니다. 우연히 사진으로 접하고 국내엔 매물이 없어 오랜기간 일본을 뒤지던중 직구했던 시계입니다. 네이비판이 너무 예쁘고 시계 묵직하고 존재감 상당합니다. 양쪽 용두 제외하고 베젤 크기는 40미리입니다. 오른쪽 용두 1단으로 날짜,요일변경, 2단으로 시간 조정하며 핵기능은 없습니다. 왼쪽 용두는 안쪽 베젤 돌리는 기능이며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전체적으로 실기스 존재하지만 상태 좋고, 쿼츠 현재 가동중입니다. 국내엔 매물이 없는 물건인만큼 수집하시는분한테도 좋을듯 합니다. 네고불가 택배 또는 직거래 가능하며, 직거래는 아현역 또는 애오개역에서 가능합니다. *저는 빈티지 시계 수집을 취미로 하는 개인입니다. 개체가 늘어서 취미삼아 판매글 올릴뿐이지 급전 필요하지 않고 몇년간 안팔려도 그냥 수집함에 있으면 될뿐입니다. 가끔 보면 어떻게든 흠을 잡아내서 네고 시도하시는분들 있던데 그런분들은 그냥 차단합니다. 대부분 필수품이라기보단 수집성이 강한 물품들인데, 굳이 서로 기분 나쁠 필요는 없으니까요. 몇만원짜리 패션시계부터 수천만원 파텍이나 롤렉스까지 두루 수집하다보니 저렴한 시계일수록 시세를 잘 몰라서 대강 제가 중고 구입한 가격 그대로 올리는편인데, 가끔 시세에 비해 제가 비싸게 산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시세를 아는 시계들은 대부분 국내 최저가로 올리고 있고, 어차피 그가격 밑으론 판매생각도 없으니 검색 많이 해보시고 다른분이 싸면 다른분꺼 사세요. 그리고 빈티지 시계들은 오늘 멀쩡히 가고 있어도 언제든 정비해가며 쓴다는 생각으로 소유하시는게 맞고, 저도 제 주력시계들은 문제없어도 자주 업체 맡기며 애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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