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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르 가보라토리 은팔찌 실버 뱅글 판매합니다.

53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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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 정보

아메리칸 바이커 주얼의 창시자였던 가보르(Gabor)의 라이온 헤드 와이어 뱅글 팔찌입니다. 본명은 가보르 나기(Gabor Nagy)이고 공방은 가보라토리(Gaboratory) 입니다. 90년대에 오지오스본이나 빌리아이들, 머틀리 크루,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조니뎁 등의 셀럽들이 주로 착용 했었습니다. 90년대 중후반(정확한 연도는 기억이 안납니다) 가보르나기가 포켓볼을 치다가 심근경색으로 사망했고 이후 아내였던 마리아가 공방을 맡아 운영했습니다. 그래서 흔히 가보르의 주얼을 생전물과 마리아제로 나누는데 이 팔찌는 마리아제입니다. 라이온헤드의 디자인 역시 두가지로 나뉘는데, 코에 깊은 스크래치가 있는 라이온과 이 팔찌에서처럼 코가 곧게 뻗은 형태의 라이온입니다. (나머지는 모두 페이크입니다) 어쨌든 이 뱅글 역시 이제는 매우 희귀한 물건이 되었고 가보르 생전의 말처럼 평생 소장의 가치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와이어 뱅글처럼 와이어가 스테인리스 스틸이 아니고 925 실버이며 무게는 약 67g, 내경은 약 22cm입니다. 엄청난 경강도를 자랑하는 메이커인만큼 개폐가 매우 타이트한데 가보르 브라이슬렛의 T-bar는 꽤 긴편이라 홀에 넣고 빼기가 쉽지 않을 뿐 아니라, 뱅글 역시 사자나 불독, 팬서에게 물릴 각오로 손목을 넣고 빼야한다는 해외 매니아들의 농담이 있을 정도로 난점이 있습니다. 이건 제 생각에 한번 착용하면 손목을 넣고 꽉 잠근뒤 절대로 벗을 생각을 하지 말라는 가보르의 다소 상남자적인 의도가 깔려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여성고객이 거의 없는 점도 그렇고 어쨌든 좀 무식합니다) 사용감 거의 없고 상태 좋습니다. 010-85일공-20공일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 카페 상품 게시글은 자동으로 중고나라 앱/사이트에 노출합니다. 노출을 원하지 않으실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 바랍니다. ※ 등록한 게시글이 회원의 신고를 받거나 이상거래로 모니터링 될 경우 중고나라 사기통합조회 DB로 수집/활용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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