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도에 라스트오리진 이벤트로 받은 앨리스 초대형 마우스패드입니다. 수령했는데 크기가 너무 크기도 하고, 책상에 놓고 사용하기도 민망해서 포장 열고 상태 확인만 한 다음 4년 넘게 비닐이랑 박스에 포장해놨습니다. 미개봉은 아니지만 거의 미개봉에 가까울 정도로 새것 그대로입니다. 4만원 내외로 거래되는 소형 패드가 아닌 초대형 마우스패드입니다. 사이즈 짐작하시기 편하게 마우스랑 크기비교한 사진 올립니다. 출시 당시 이벤트 경품으로 나온 것 말고는 한정수량으로 약 40만원에 정가 판매 되었던 마우스패드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단종되어 거의 구하는게 불가능한데, 아예 쓸 일이 없고 수납장 자리만 차지해서 내놓습니다. 20만원에 판매중이고 택배거래 or 서울 강북 지역 직거래 협의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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