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iken 이케아 90년대 빈티지 조명 램프 초양품

이케아 한국 진출 한참 전인 90년대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생산된 빈티지 램프 iviken 입니다. 해외 이케아 매니아 사이에선 ice cube 얼음 램프로 꽤 유명한 제품이며 아무래도 연식상 깨끗한 매물 찾아 구하기 매우 까다로운 제품입니다. 판매하고자 하는 개체는 유리부 매우 깨끗하고 우측사진처럼 나사 조인트부 플라스틱이 황변이 많이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해당 부분에 황변이 진행된 경우는 유리를 덮어도 티가 꽤 많이 나는 편입니다.) 또한 케이블과 플러그 역시 가장 훼손이나 오염되기 쉬운 부분입니다만 거의 새것처럼 깨끗합니다. 빈티지 가전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식 생각하면 아마 놀라실 수준일 겁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당시 판매 국가별로 플러그의 형태가 모두 다른데, 판매하는 개체는 국내 표준인 220v 일반 콘센트용입니다. 따라서 어댑터나 변압기를 쓸 필요 없이 그냥 사용하시면 됩니다. 소켓 사이즈는 e14 이케아 솔헤타 구형 오팔화이트 2700k 새것 한 구 끼워드립니다. 굳이굳이 흠을 찾자면 유리 상단에 미세한 흔적이 있습니다. 표면이 매끈한데도 티끌이 있는 것으로 보아 제작 단계부터 있던 유리 사이의 것으로 사료되며 굉장히 옅고 매우 작은 부분입니다. 티는 거의 나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빈티지 램프니 따질 부분이 많습니다만 본체 상태나 케이블 상태, 플러그 형태 등 모두 고려하면 해외에서도 이 정도 컨디션의 매물은 정말로 구하기 어려울 겁니다. 가격은 25만입니다 해외에서 구한다 쳐도 무게가 4키로 가량 나가는 두꺼운 유리 제품인 걸 생각하면 운임이나 파손위험 등 고려했을때 비싼 가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직거래는 김포 통진에서만 가능합니다. 택배거래시 포장을 꼼꼼하게 해드립니다만 파손시 실책 여부를 따지기 어려워 반품, 환불 불가능한 조건으로만 가능합니다. 운임은 상술하였듯 무게가 꽤 나가는지라 5-6천원 정도 예상합니다. 안심번호로 문자, 카페 대화 또는 앱 등 편한 쪽으로 연락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