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용 나이프 판매합니다.(마이크로텍, 버그만, 서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금까지 모은 수집품중 몇가지를 판매하려고 합니다. 가격대가 많이 비싼제품들이지만 나이프수집가라면 또 해외나이프를 잘안다면 그리 비싸다는 생각을 하기 어렵습니다~ 판매하는 모든 제품은 밖으로 가지고 나간적이 없으며 집에서만 보관된 제품들입니다. 판매제품들은 모두 택배비를 포함한 가격입니다. 1.Microtech Double BEE(Black DLC) (판매가:90만원) 나이프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아실 만한 마이크로텍 제품입니다. 마이크로텍과 바스티넬리의 협업 제품으로 BLACK DLC의 시그니쳐 제품입니다. 앞면과 뒷면에 마피오네와 바스티넬리의 사인이 각인되어 있으며 마이크로텍의 텍티컬한 느낌과 바스티넬리의 날카로움을 잘 표현한 모델로서 서레이션으로된 갈고리형태 입니다~ 현재 해외 어디에도 판매하는곳이 없으며 최근 판매된 black DLC는 1195달러에 판매가 되었습니다. 2.Jensen Bergman fixed Brew tool(Ultem+G10) (판매가:50만원) jensen bergman과 mechforce의 협업작품으로 상당히 영롱합니다. 굴곡진 날이 정말 예술이며 핸들의 울템재질과 빨간색 G10이 대조적이며 이쁘게 블루 아노다이징 된 나사가 눈에 띔니다~ 지금까지 사진찍을때 포함 두번 만진게 다라서 새제품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3. Serge Panchenko Custom Bean Gen1 (판매가: 95만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작사 제품입니다. 2019~2020년 제품이고 제작자에게 직접 물음바 4~5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날은 밋밋하고 수수하지만 서지에 제품중 잘 없는 스피어형태로 커스텀 제품밖에 없습니다. 핸들의 음각과 구멍이 시원하게 뚫린 특이한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4.Serge Panchenko prybar Custom set(micarta) (판매가:85만원) 프라이바셋도 제가 가장 좋아하는 제작사에서 만든 제품입니다. 프라이바셋 자체도 많이 만들지 않으며 당연 커스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