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계 뒷판 시리얼 넘버로 1964년식임이 조회되는, 빈티지 세이코 알피니스트 수동(매뉴얼) 시계입니다. 사이즈는 용두 제외 35~36mm입니다. 다이얼 상단의 글씨는 seiko champion으로, 현행과 달리 필기체로 쓰여진 것이 특징입니다. 시계 외관은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빈티지답지 않게 매우 양호하며, 지속시간은 짧아졌지만 야광도료도 부식없이 짱짱합니다. 오버홀 한지 1년반정도 되었으며 월 1회 정도밖에 사용하지 않아 일오차도 한자릿수대로 매우 준수합니다. 국내에는 매물이 없고 이베이에 두 점 정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수수료 없는 거래 시 29만원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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