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인 것 때문에도 그렇고, 정보조사 때문에도 그렇고, 마음의 양식차원에서 수년전에 읽었지만 지금은 보지않는 저에게는 불필요한 책들이네요. 혜민스님 아시죠? 무소유를 외쳤지만, 팬트하우스,페라리로 들통난 그의 '풀소유' 글을 잘쓰는 사람들 대부분은 모순적이고 포장을 잘해요. *깨달음은 줘야될것같고, *좋은 이야기는 써야될것 같고,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모순없으면 살아남을 수가 없으니까요. 그렇지만 누군가에게 이런 작은 글들이 도움이 될수 있고 인식이 확장된다면 좋은것 아닐까요. 1) 맛, 음식에 대한 경험이 궁금하면 김학민. 2) 배달의 민족의 마케팅, 기업성장의 비결이 궁금하면 배민다움 3) 가볍게 가방에 넣어서 읽기좋은 시공디스커버리 시리즈, 언어의 풍경(언어의 역사,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은 무엇인가) 4) 영화, 미디어에 관심 많은 사람들이 읽기좋은 '역사속의 성 영화속의 젠더'
거래희망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