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케플 + 풀박) 맥북프로14 m2pro 기본형 팝니...

신형 맥북으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내놓습니다. 문장으로 풀어쓰면 읽기 어려우니, 우선 간단히 요약해 설명드리겠습니다! - 사양 : 맥북프로 14 m2pro 기본형(cpu 10코어 / gpu 16코어 / ram 16gb / ssd 512gb) - 구매일자 : 2023. 04. 17. - 애플케어플러스 : 2026. 04. 19. (요청하시면 명의 이전 협조 가능) - 구성 : 풀박스(충전기, 케이블 미사용) - 배터리 성능 : 84% - 상태 : 아래 사진 참조(우하단 측면 미세한 기스 1개 / 액정 스테인게이트) 국내 출시하자마자 구매해서 1년 반 정도 된 제품이고, 반은 외부에서 사용하다가 반은 집에서 클램쉘 모드로만 사용했습니다. 충전기는 비닐도 뜯지 않았고, 케이블은 포장지만 뜯고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측면 제외하고는 외면/내면 스코코 무광 보호필름 부착되어 있습니다. 측면에는 찍힘이라기엔 너무 얕고, 기스라기엔 실기스까진 아닌 작은 흠집이 1개 있습니다. 측면에도 원래는 보호필름을 붙이고 사용했어서 그 외에는 일체의 기스도 없습니다. 거래내역 보면 아시듯 전자제품을 신주단지 모시듯 사용합니다. 하나 유의하셔야 할 점은, 액정보호필름을 붙이지 않고 사용해 기스는 없으나 화면에 스테인게이트(키보드 자국으로 인한 코팅 벗겨짐)가 있습니다. 직접광 아래에서 어두운 화면을 보면 보면 화면에 일부 키보드 자국이 보이는데요. 맥북 커뮤니티에서 '키보드 자국'이라 찾아보시면 쓰다보면 자연스레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클램쉘 모드로 쓰실 거면 지장없는 부분이고, 화면을 켜면 잘 보이진 않는데 민감하신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더 쓰시다가 애플케어 기간(2026. 04.) 내 12만원 내고 교체받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호필름을 붙이지 않는 이유는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보호필름을 붙이면 빛반사가 심해지는데다가, 추후 필름을 제거하면 액정의 코팅이 함께 떨어진다고 합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