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대 싱거 재봉틀입니다. (일련번호 G로 시작) 할머니께서 시집 올 때 혼수로 했던 제품이라고 합니다. 당시엔 귀한 물건이라 따로 재봉틀 장을 짜신 거라서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싱거 케이스는 아닙니다. 100년 넘은 앤틱이나 빈티지 제품을 모으시는 분들에겐 아주 좋은 인테리어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실사용을 한 것은 아니어서 재봉틀로 사용하실 분들은 업체에 맡겨서 점검받으셔야 할 듯합니다. 무거워서 택배는 불가능할 것 같고 서울 직거래합니다. 편하게 채팅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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