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튼 슈퍼본 (Superbone) 입니다. 슈퍼본은 밸브/슬라이드의 조합으로, 밸브와 슬라이드의 동시 연주가 가능합니다. 1980년대의 전설적인 트럼펫터 메이너드 퍼거슨과 홀튼 사가 협업하여 만든 악기로 아주 빠른 패시지는 밸브로 연주하고 슬라이드 특유의 글리산도도 가능합니다. 수십년 전부터 단종되서 아주 희소한 모델입니다. 밸브와 슬라이드 잘 작동 합니다. 생산 연도(80~90년대로 생각됨) 감안하여 생활 기스 좀 있으며, 무게추의 스티커가 떨어진 것 외에는 특별한 하자는 없습니다. 트럼펫터가 개발해서 그런지 트럼펫과 유사한 작은 보어(0.484 인치) 와 큰 벨(9인치)이 특징입니다. 왼손에 밸브, 오른손에 슬라이드를 쥐고 연주하면 되지만 양손으로 밸브트롬본처럼 쥐고 연주해도 상관 없습니다. 트럼펫 주자의 세컨악기로도 괜찮을 듯 합니다. 희소성을 감안해서 200에 판매 합니다. 0I0-8팔일1-4칠일O 용인 수지 직거래, 고속버스 거래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