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WC 빈티지 오토매틱 데이트 Cal.8531 35mm

IWC 빈티지 오토매틱 데이트 Cal.8531 35mm 판매합니다. 1단으로 시간조정하고 날짜조정은 시간 돌려서 하는 모델입니다. 24년 12월 4일 오버홀 수령했고, 오버홀 걱정없이 바로 착용하시면 됩니다. 일오차 측정기는 따로 없지만 저는 거의 느끼지 못해서 준수한듯 합니다. 무브 사진은 구입시 사진으로 오버홀 전에 찍은 사진 올려드리니 참고하시고, 저는 전문도구가 없어서 오픈은 하지 않습니다. 현행 시계들과 달리 세시 인덱스는 그대로 있고 데이트창이 안쪽으로 들어와있는 재밌는 모델입니다. 글래스도 안쪽으로 사이클롭스 있는 재치인데, 기스 거의 보이지 않을만큼 상태 좋고, 다이얼도 은은하게 그라데이션처럼 에이징되어 손목에선 아이보리톤의 시계로 멋스럽습니다. 시계줄은 보관함에 채워서 보관해서 구부러져 있지만 새제품입니다. 네고불가 택배 또는 직거래 가능하며, 직거래는 아현역 또는 애오개역에서 가능합니다. *저는 빈티지 시계 수집을 취미로 하는 개인입니다. 개체가 늘어서 취미삼아 판매글 올릴뿐이지 급전 필요하지 않고 몇년간 안팔려도 그냥 수집함에 있으면 될뿐입니다. 가끔 보면 어떻게든 흠을 잡아내서 네고 시도하시는분들 있던데 그런분들은 그냥 차단합니다. 대부분 필수품이라기보단 수집성이 강한 물품들인데, 굳이 서로 기분 나쁠 필요는 없으니까요. 몇만원짜리 패션시계부터 수천만원 파텍이나 롤렉스까지 두루 수집하다보니 저렴한 시계일수록 시세를 잘 몰라서 대강 제가 중고 구입한 가격 그대로 올리는편인데, 가끔 시세에 비해 제가 비싸게 산 경우도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도 제가 시세를 아는 시계들은 대부분 국내 최저가로 올리고 있고, 어차피 그가격 밑으론 판매생각도 없으니 검색 많이 해보시고 다른분이 싸면 다른분꺼 사세요. 그리고 빈티지 시계들은 오늘 멀쩡히 가고 있어도 언제든 정비해가며 쓴다는 생각으로 소유하시는게 맞고, 저도 제 주력시계들은 문제없어도 자주 업체 맡기며 애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