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미포 40만 택포 40.5만 *직거래 지역은 서울시 중랑구 상봉동이며, 택배시 노클레임 조건에 완충포장하여 우체국 택배로 발송합니다. - 쿠모델 특유의 미흡한 qc로 처음 받았을 때부터 가죽끈이 떨어지고 리벳이 파손되는 등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가죽끈은 3군데인가 4군데인가 끊어져서 순접으로 붙여두었고, 투구의 면갑 쪽 리벳과 건틀릿 쪽 리벳 하나도 수리는 해놓았습니다. 처음 받았던 바디는 팔 부분 가동에 문제가 있어 판매처로부터 새 것으로 교환 받았고, 교환 받은 후에도 실리콘 바디를 사용해서 플라스틱 바디 관절 상태는 처음 수준과 대동소이할 겁니다. 다만, 이번에 갑옷 입히면서 본 바론 역시 플라스틱 바디의 유연성과 관절 강도엔 한계가 분명해 보입니다. 검은손 파츠 장착해 둔 건 실리콘 바디에 끼우면서 좀 헐렁해졌는데, 순접 흘려넣어서 보강을 해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오른쪽 폴드런 녹 부분은 처음부터 있었는데, 없애도 다시 생기네요. 앞서 언급한대로 갑옷 및 기타 의상을 실리콘 바디에 입혀두었기 때문에, 갑옷 밑에 겹쳐 입는 붉은색 의상과 하얀색 의상 내측에 베이비 파우더가 묻은 흔적이 있습니다. 많이 묻진 않았는데, 하얀색 의상은 원래 색 자체가 흰색이니 티 자체가 안 날 정도지만, 붉은 색 의상의 내부가 바디와 직접 맞닿은 것도 아닐 텐데도 좀 뿌옇게(2번째 사진 참고) 된 게 보입니다. 망토나 레깅스 등은 사용하지 않았으며, 추가헬멧은 미포함입니다. 아, 오른쪽 폴드런 끈이 좀 느슨하게 묶여 있는데 이 부분 거슬리시면 직접 풀었다가 다시 묶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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