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루티 캡슐 컬렉션 멀티컬러 스크리토 벨트백

11년간 디올 옴므를 진두 지휘했던 크리스 반 아쉐의 데뷔작인 첫번째 캡슐 컬렉션 벨트백입니다. 벨루티 아티산 헤리티지에 KVA의 현대적인 감성으로 벨루티 시그니처인 스크리토를 최초 그래픽 컬러 팔레트로 현대적인 '스트릿' 방식으로 재해석하면서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고, 전 세계 벨루티 매장에서 멀티컬러 스크리토 디자인 의류와 악세사리들은 전부 품절되었습니다. (여담으로, 벨루티는 하이더아커만 전시즌, KVA 캡슐컬렉션이 유일한 명작입니다.) 그 당시 폴란드 명품 백화점 VITKAC에서 운 좋게 구매하였고, 택포함 풀구성으로 보관만한 새상품입니다. 색상 : 멀티컬러 구성품 : 본품, 더스트백, 택, 인보이스(풀구성) 구매처 : 폴란드 명품 백화점(VITKAC) 상태 : 새상품 소재 : 나일론/카프스킨, 사이즈 : 18*34cm 특징 : 앞 지퍼 포켓1, 뒤 마그네틱 포켓1, 내부 슬립 포켓1 보시다시피, 현행 벨트백과 달리 활용도 측면에서도 비교도 안 될 만큼 큰 사이즈로 그 당시 리테일가 300만원 이상인 제품이었습니다. 지금의 벨루티는 그때보다 20~40% 가격인상이 있었던 점 참고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