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 뒤늦게 품절풀렸을때 어렵게 주문해서 1달도 안됐어요. 워낙 물려받고 양가조부모님께 받은 선물 패딩들도 많은데 엄마 욕심으로 샀더니 긴 패딩은 안 입으려고해서 빠르게 정리합니다. 중요한 자리에만 입혀가서 실착용 5회정도입니다. 사이즈는 100정도 낙낙하게 입는데 이 옷은 워낙 빵빵하게 잘 나와서 110정도로 입혔어요. 양면으로도 입을 수 있는데 네이비쪽은 아예 입혀보지도 못했어요. 사진은 조명땜에 어둡게 나왔어요. 실제는 더 밝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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