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마지막 왕비 가혜 이방자 여사의 정호다완 질퍽한 흙맛이 느껴지는 다완으로 마치 산청요 민영기 선생의 다완을 보는듯한 착각을 일으킵니다. 가혜 이방자 여사의 다완은 대부분 문경요(도천 천한봉)에서 제작이 되었는데 두두옥뿐만 아니라 정호다완에 있어서도 경지에 이르렀다는게 느껴집니다. 입전너비 14cm 높이 8cm 굽너비 5.5cm 무게 285g 수결상자 있습니다. 이 작품은 현대 제일 유명한 원당 길성 선생이나 소강 민영기 선생의 정호다완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수준급 작품입니다. 놓치지 말고 소장하세요. 파손위험 없이 꼼꼼하게 포장해서 보내드립니다. 네고,교환,환불,예약 불가합니다. 구매하실 분들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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