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노블엔진 라이트노벨 대상』 우수상 수상작인 <우리집 아기고양이>는 훈훈함과 잔잔한 감동이 곳곳에 스며있는 치유계 코미디로, 안정적인 구성과 신인 작가의 따뜻한 시선이 돋보이는 수작이다. 어느새 겨울이 지나고 봄이 지나, 무더운 여름이 왔다. 한울과 아이들에게, 그리고 주변의 사람들 역시도 무더운 여름의 일상이 지나가는 나날이다. 매일매일 평온한 듯 시끌벅적한 하루하루, 이 책을 읽으며 무더운 여름에도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하시길! 재미있게 읽은 치유물 라이트노벨입니다. 책상태도 좋고 지금은 절판되어 구하기도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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