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에서 9월 딱 한 달 6번 밖에 안 써서 거의 새 거 같아요. 학원에서 산 재료들 말고 제 사비로 따로 구매한 물건들도 있어요. 학원에서 수업하면서 준비하라고 하신 재료들 입니다 첫 번째 사진. 왼쪽 맨 밑 팔레트는 하나도 안 써봤고 립 팔레트는 핑크색 하나만 조금 썼습니다. 첫 번째 팔레트에 흰색 펄은 핑크색이 좀 묻긴 했는데 불편하시면 닦아드릴게요 두 번째 사진. 더샘 컨실러랑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제 사비로 샀고요 조금 썼습니다. 립글로스랑 뚜껑없는 아이브로우, 스파츌라 세트 중 팔레트만 좀 썼습니다. 스파츌라는 꺼내지도 않았어요. 박스에 수염도 꺼내보지도 않았습니다 세 번째 사진. 흰색 분첩, 메이크업 포에버 21호 파데, 그린 메이크업 베이스는 좀 썼는데 80%도 안 썼어요. 컨투어링 팔레트는 안 썼는데 흰색에 뭐가 좀 묻어서 살짝 닦아냈습니다. 네 번째, 다섯 전째 사진. 파우더 양 조절하려고 사진에 보이는 큰 파우더 퍼프 하나랑 수업하면서 팔레트 밑에 깔려는 타올 말고는 하나도 뜯어보지도 않았어요. 타올은 쓰고 비닐 안에 넣었습니다. 물방울 모양 퍼프도 한 번도 안 써봤는데 상자가 찌그러졌어요. 여섯 번째 사진. 소독용 에탄올은 30%정도 남았고 나머지도 한 번도 안 썼습니다. 에탄올은 리필할 수 있어요. 일곱 번째, 여덟 번째 사진. 한 번도 안 꺼내보고 파우치 안에 그대로 있었습니다. 사진 찍느라 처음 꺼내봤어요. 마네킹도 한 번도 안 썼습니다. 아홉 번째 사진. 브러쉬 파우치랑 브러쉬 인데 몇 개는 캡이 있고 몇 개는 없네요. 메이크업 하다보면 빨리 써야해서 다들 캡 버리고 써요. 거의 반은 쓰고 반은 안 쓴 거예요. 열 번째 사진. 학원에서 준비하라고 한 물건들 입니다. 박스 두 개, 쓰레기 용 비닐봉지, 브러쉬통과 면봉, 토니모리 아이라이너, 에탄올 리필용 이구요 학원에서 서로 화장해주다 보니 지울 게 필요해서 개인적으로 클렌징오일도 샀어요. 클렌징오일은 메이크프렘이고 리필도 있습니다. 필기책, 학원 박스도 드려요. 편하게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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