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내립니다. 2일탄 신품급 : 35만원 미사용 신품 : 15만원 신품은 별도로 올리긴 합니다. 260-295 L 입니다. 총 2일탔습니다. 상태는 그냥 신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니데커가 아마 다 그럴텐데, M과 L만 성인 남성용으로 나옵니다. 플럭스처럼 S는 없습니다. S는 키즈용. 현재 아마존에만 L 사이즈 딱 2개 남았고, 390달러입니다. 환율과 관부가세, 배송대행 다 합치면 70+만원쯤 됩니다. 지금 판매가격은 꽤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어떠한 이득 없이 손해보고 파는 겁니다. 판매사유는, 기존쓰던 롬바인딩과 차이가 너무나 팝니다. [참고되시라 말씀드리면, 저는 0910 롬 타가 때부터 1415 롬 타가, 2122? 2324 롬 클레버만 3개까지 총 5개로 무겁고 묵직한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데크 5개에 0910 타가 포함 전부 현역 사용중입니다. 파는 이유는, 2개입니다. Kaon-CX는 일단 가볍습니다. 그래서 장착시 제 개인적 심리적 만족감에 크게 미치지 못합니다. 하드한 것으로 유명한 데크만 타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무게를 더 주려는 경향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착하고 들고 다닐때나 탈 때 어딘가..묵직한 맛이 떨어집니다. 이건 개인취향일 수있습니다. 그러나 15년 가까이 무거운 것만 타다가 발쪽이 갑자기 가벼워지니..머랄까..먼가 하나 빠진 느낌입니다. 턴시 무게중심 느낌도 많이 다르죠. 그러나 다음의 디스크쪽 기능적 차이건이 가장 큽니다. Kaon-CX는 바닥 플레이트도 롬 클레버처럼 중간만 있는게 아니라 발가락끝과 뒷꿈치까지 플레이트가 퍼져있어 강성이나 반응성은 차지하고서라도 데크를 설면에 확실히 누르고 있습니다. 머. 당연합니다. 디스크까지 훨 큽니다. 안정감은 확연한데 문제는 롬 클레버의 2줄 디스크와 달리 일반 4개 구멍이라, 결정적으로 바인딩 셋팅 셋백값이 이로 인해 늘 2cm 짧습니다. 이건 아시겠지만 반응성 이전의 문제라..이미 정립해서 정복한 헤머덱의 전체적인 느낌과 컨트롤에 많은 차이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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