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향을 가진 사람이 되고 싶지만, 향수는 부담스럽고 섬유탈취제는 너무 무난해서 싫으셨던 분들께 추천드릴만한 바디퍼퓸입니다. 바닐라, 시더우드, 머스크의 조합에 로즈잼과 플로럴 향, 샌달우드를 얹어낸 향이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편안하고 부드럽지만 확실한 캐릭터성을 가진 향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반뼘정도 되는 사이즈라서 휴대가 간편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향 취향이 바뀌어서 저렴하게 처분하려 합니다...ㅎㅎ 정가는 19,000원입니다. 제가 기억하기로는 많아봤자 세번 정도 사용했습니다. 사용기한은 2027년 5월 16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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