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무형문화재 김동식 선자장 합죽선

채팅 X 문자만 주세요. 충분히 고민해보고 확실히 구매할거면 안심번호로 문자주세요. 직거래는 대구 국가산업단지(구지) 근방에서 가능하고 택배거래 시 노리턴, 택배비 별도(우체국 택배, 착불가능)입니다. 구매문의는 문자로 부탁드립니다. 선면지에 황칠이 올라가 있고 부채 크기는 35센치로 꽤 큽니다. 관상용으로 소장하였기에 사용횟수가 적어 컨디션 좋습니다. 24년 5월에 동성공예에서 구매했습니다. 김동식 선자장님 말씀으론 이렇게 큰 부채는 만들기가 까다로워 제작을 잘 안하는 추세라고 하셔서 평생 소장하려 했으나 현재 소장중인 물건이 너무 많아 고심 끝에 내놓습니다. 구매가 145만원(선추포함)보다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종이에 검은색 반점은 저도 왜 생겼는지 알 길이 없습니다. 정확히 확인하시라고 가까이서 찍은 사진 첨부했습니다. 거슬린다면 글이나 그림을 올려 커버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구매한지 채 1년이 안돼서 아직 은은한 황칠향이 납니다. 참고로 보관은 원목함에 한지 깔고 제습제까지 넣은 후 종이끈으로 묶어서 해왔습니다. 앞이 살짝 벌어지는 현상은 기온이 떨어지면 발생하는 자연적인 것(선자장님 설명)이라는 설명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선추는 비취옥으로 추정됩니다. 마지막으로 원목 케이스에 국가무형문화재 김동식 선생의 프린팅이 없는 것은 제가 구매할 당시에 소재가 바꿔 새로 제작한 케이스기도 했고 프린팅도 바꿔야해서 미처 못 찍어 놓은거라 재방문 할 경우 찍어주시겠다 했습니다. 이 부분이 중요하신 분은 동성공예측에 문의하시면 해결되실 겁니다. 부채 자체에는 김동식 선자장의 시그니처인 다산 김동식이라는 한자가 찍혀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