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빈티지 오메가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상태는 세월에 의한 자잘한 사용감이 있으나 어디 심하게 패인곳 없이 상태 괜찮고 다이얼도 재생 아닌 오리지날이며 깨끗 합니다. 며칠전 오버홀 완료했으며 시간조정이나 날짜조정등 작동에도 이상 없습니다. 명칭이 빅스퀘어라는거에도 알수있듯이 빈티지 사각시계치고 큰사이즈인 35(용두제외)인데 원형시계로 치면 38~39사이즈와 마찬가지인 사이즈입니다. 특히 사각시계 뒷판이 대부분 스냅백이나 나사식인데 이시계는 스크류백이고 러그사이즈도 20이라 시계줄도 다양하게 장착할수있는 장점이 많은 시계 입니다. 개인적으로 인위적으로 케이스를 다듬는걸 좋아하지 않아서 폴리싱은 하지 않았고 유리표면만 살짝 다듬었습니다. 시계줄을 제외한 올제치이며 다른 구성품없이 시계 단품으로 판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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