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계 한점 소개해드립니다 2019년 중순경 구매한 물건으로, 경조사나 중요한 자리에 찼던 타임피스입니다 두께가 얇고 41mm 의 크기로 넓은 손목 호환성을 보여주는 몽블랑 브랜드의 대표 시계 라인업입니다 현재까지도 판매되고 있으며, '이태원 클라스' 의 주인공이 차고 나오는 PPL 로 광고된 적도 있는 그 시계입니다 시계의 상태와 구성품에 대한 추가설명은, 아래 사진과 같이 설명드리겠습니다 1. 시계 전면부의 상태입니다. 연식에 따른 실흠집이 있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컨디션이 훌륭합니다. 흰 바탕의 미려한 블루핸즈 초침이 부드럽게 흘러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바탕은 몽블랑 로고 문양의 기요셰 패턴이 적용되어있고, 월-일-요일-문페이즈 모두를 표시하는 풀캘린더 모델입니다 시계의 2시 4시 8시 10시 부분에 각 표식부를 조정할 수 있는 버튼이 있으므로 이를 눌러 현 시간으로 맞추면 됩니다 2. 양면버클에도 실흠집이 있습니다. 스트랩은 사제품이며 근래에 구매한 Rios 1931 서울 다크블루 스트랩입니다. 초기 장착된 정품스트랩과 색상이 가장 유사하며, 물론 정품 스트랩도 뒤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3. 뒷면입니다. 구동부가 아름답게 흘러가며 자동감기 로터가 있어서 손목을 흔들 시 자동으로 시계밥이 먹여집니다. 이 시계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 확실히 챙긴 미려한 멋이라고 생각합니다. 드레스워치 착용하다보니 깨닫게 된 건데, 시계는 되도록 가볍고, 얇은편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두껍다보면 셔츠의 커프 부분에 들어가지 못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이죠 4. 크라운 (용두) 도 흠잡을 바 없이 깔끔하고, 적당한 크기를 가지고 있어 태엽을 감을 때 힘들이지 않고 잘 감을 수 있습니다. 5. 보증서입니다. 2019년 중순경 현대백화점에서 구매했으며, 스탬핑이 되어있으므로 정품임이 확실합니다. 6. 앞서 말씀드렸던 초기 장착되어있던 정품 스푸마토 엘리게이터 정품 가죽스트랩과, 몽블랑 정품 블랙색상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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