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쿠스티 D2 065모델이며 다리는 티타늄이 아닌 폴리아미드로 되어 있는 모델입니다. 한 가지 유의하실 것은 원래 d2 065 모델의 형태를 조금 변형하여 린드버그 보 모델과 바슷한 보스톤형태로 커스터마이징하였다는 것입니다. 물론 마르쿠스티 전문안경원에 가시면 원래 형태로 복원가능합니다. 원 형태보다 세로길이가 길어졌기에 안경테가 얼굴에 닿을 수 있어 마르쿠스티에서 아시아인을 위해 발매하는 두꺼운 코받침도 함께드립니다. 잘 모르는 안경원에서는 이 코받침을 끼울 수 없다고 하는데 레티나 안경원같은 마르쿠스티 전문 안경원에선 아무런 문제 없이 끼워줍니다. 이러한 점들을 감안하여 가격을 10만원 가까이 낮추었습니다. 다만 번개장터에서는 수수료 때문에 중고나라나 당근보다 1만원 더 비싸게 올렸습니다. 독일의 명품안경테 저렴하게 득템하시기 바랍니다. 케이스 없이 안경 단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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