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E, 275] WESCO 웨스코 100주년 Na...

개인 소장품들 정리중입니다 둘러봐주세요. WESCO 100th Anniversary 웨스코 100주년 기념 모델 “Nailed Sole” LTT Jobmaster 입니다. 2019년에 웨스코가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여러가지 100주년 기념 모델들을 내놨는데 그중 가장 유명하고 희귀했던 센츄리 보스, 잡마스터와 동급을 이루는 네일드 솔 모델들입니다. 네일드 솔 모델의 특징이라하면, 웨스코가 100주년을 맞이하면서 지하 작업실에서 발견한 1940-1950년대 사용했던 오리지널 라벨을 사용한 제품들입니다. 그와 맞게 빈티지한 아웃솔과, 스티치, 가죽을 사용한 제품입니다. 부츠 이름에 걸맞게 이번 부츠의 가장 큰 특징은 270도 스티치 다운 아닌, 웨스코가 처음에 부츠를 만들었던 방식인 360도 hand nailed sole 공법을 사용해서 제작한 것도 특징입니다. 굿이어 웰트 제법보다 더욱 견고하고 손이 많이 가는 방식입니다. 1918-1980년까지는 이 네일드 솔 공법을 사용해서 웨스코는 부츠를 만들었습니다. 스탠다드 앤 스트레인지에서 이 두 부분의 차이를 잘 설명해줬습니다: https://standardandstrange.com/pages/wesco-boot-construction-stitchdown-naildown 아쿠아맨을 연기했던 제이슨 모모아가 신고 다닌걸로 유명한 부츠입니다. (제이슨 모모아는 “Nailed Sole Boss” 제품을 신었습니다). 정말 귀한 제품으로 가치를 알아봐주시는 분께 넘겨주는게 나을꺼같아서 고민끝에 판매합니다. 풀구성에 사용감 거의 없습니다. 가죽 상태만 보셔도 아실거에요. 당장 구글에 Wesco Nailed Sole 만 쳐도 많은 정보가 나오니 더 궁금하신 분은 찾아보셔도 좋을것같습니다. 이 상태와 구성은 현재 못구할꺼같다고 생각됩니다. 사양 호윈 블랙 호스하이드 빈티지 1940-1950년대 오리지널 “Nailed Sole” 라벨 9109 버블 토 라스트 Nailed Sole Construc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