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7월생 딸아이가 사용했습니다. 19년에 킨텍스 유교전에서 구매 했구요, 리뉴얼판 나오자마자 200만원인가 더 내고 풀체인지 했습니다. 월팸말고도 잉글리쉬무무, 뮤지컬 영어, 튼튼영어 병행 했구요, 코로나 이전에 월팸 참여 프로그램 왠만함 모두 참여했습니다. 이제 2학년 되었는데 엄마아빠가 영어를 못해도 집에서 페파피그 웃으면서 보고, 1주일에 한번씩 튼튼영어 선생님 40분 수업하는데 서로 게임하고 웃고 정도 됩니다. 영어로 에니메이션 볼때 "너 무슨말아지 알고 웃는거야?" 물으면 어쩠다 저쨌다 잘 설명해 주는데 솔직히 좀 뿌듯합니다. cd, 책, 이런 구성품은 모두 다 있고, 작은 악세사리 인형 같은 것은 없는 것도 있지만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고 집에있는 소꿉장난감 쓰시면 됩니다. 이제 어느덧 어학원 다닐 나이가 되어서, 처분하려고 하는데 기왕이면 태아, 신생아일때 부터 시작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화물택배로 저 책장채로 보내드릴까 생각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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