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95만원선. 지난해 현대프리미엄아울렛 57만원선 구매. 디올 분위기의 트렌치형 드레스. 당시 블랙 특히 66은 극소량이라 일찌감치 완판. 아우터로 투웨이 활용가능. 하프 스탠딩 넥타입에 전 후면 플랩타입이 참 스타일리쉬해요. 허리는 스트링으로 슬림감 조절가능. 스컷부분은 와이드 플리츠타입으로 차분한 우아함. 갠적으로 타임 이 소재감을 특히 좋아하기도했고 디자인도 너무 마음에 들어서 손꼽는 애정템이네요. 곱게 소장중이었는데 블랙류가 너무 많아서 이번에 올려봅니다. 집서 핏만. 인기템이었어서 찾으셨던분 데려가심 좋겠네요. 개인거래 노리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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