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소개시켜 드릴 시계는 까르띠에 모델 중 엔트리 라인 롱드솔로 모델중에 가장 큰 XL 모델로 42mm 사이즈에 오토매틱 무브가 들어간 롱드솔로 중 가장 비싼 모델입니다. 롱드 머스트 40mm가 나오면서 지금은 구형이 되었지만 신품 가격이 705만원 으로 크게 인상되고 중고도 450~500 만원이라 가성비까지 생각해 보면 구형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로만자 인덱스와 깔끔한 검 모양 블루핸즈, 기찻길을 연상시키는 철길 모양 미닛트랙과 영롱한 푸른 빛을 내는 카보숑형 합성 스피넬이 세팅 된 비즈 크라운까지 까르띠에 의 시그니처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습니다. 남성용은 사이즈가 36,42mm 두가지로 나왔는데 손목둘레 17cm 이하는 36mm 18cm 이상은 42mm가 적당합니다. 신품 가격도 라지 모델 판매가가 370만원 대지만 XL는 480만원대로 110만원 넘게 차이가 있고 중고 시세는 50만원 이상 차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탱크솔로는 XL 브레이슬릿 모델도 착용하는데 이질감이 없지만 롱드솔로는 러그쪽이 22mm인데 버클쪽까지 22mm 라서 너무 브레이슬릿 폭이 넓어서 손목둘레 19cm 이상 아니면 시각적으로 부담스럽고 착용감까지 아주 불편합니다. 참고로 가죽 스트랩 모델은 러그쪽은 22mm지만 디버클쪽이 18mm라 손목둘레 17cm만 넘어도 부담없고 착용감까지 좋습니다. 소장용으로 구입했기 때문에 실내에서 시착만 몇번 해본게 전부라 새제품급 컨디션입니다. 고민하는 순간 팔리고 없으니 빠른 초이스 해주세요. 모델번호 - WSRN0022 사이즈 - 42mm 무브 - 오토 구입시기 - 2020.08 구입한곳 - 해외 부티크 상태 - 새제품 대비 98%(폴리싱 x) 리테일가 - 480만원대 구성품 - 보증서,박스,책자,보호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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