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8년 전에 300만 원에 구입한 소파입니다. 양쪽 전동으로 올라가 거의 누운 자세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없을 때는 남편과 둘이서 각각 한쪽에 누워 중간에 간식을 놓고 편하게 TV를 보고 했습니다. 임신 후반기에는 어떻게 누워도 불편했는데, 이 소파 덕분에 편한 각도로 조절할 수 있어서 많이 편안했습니다. 이민 때문에 많은 추억이 담긴 이 소파를 어쩔 수 없이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소파를 벽에 너무 가까이 붙인 상태에서 상향 버튼을 눌러서 소파 뒤쪽 쿠션과 벽이 마찰되면서 뒷부분 가죽이 갈라졌습니다. 하지만 정상적으로 사용할 때는 뒷부분이 보이지 않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부분의 가죽이 갈라진 것을 있지만 전체쪽으로 쓸만 합니다. 2월6일까지만 판매합니다
거래희망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