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군용으로 쓰이고 헬리콥터에서 떨어져도 멀쩡하다는 펠리칸 쿨러 30QT 탄/오렌지 컬러입니다. 색깔 기깔나게 예쁜데 지금은 단종됐어요🥹 21년 10월에 셀프 생일선물로 구매하고 2-3번 정도 실사용했습니다. 여자가 들고 다니기 너무 무거워서 손이 안가더라고요.. 보냉력이나 내구성은 뭐.. 끝판왕입니다. 펠리컨 제품 구입해보신 적 있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처음 구입했을 때부터 1cm 미만 자잘한 스크래치나 나사 자국 등이 있는 편이었습니다. 구입 후로 새로 생긴 스크래치는 거의 없지만 민감하시다면 주의 부탁드려요! 너무 무거워서 멀리 들고 나갈 수 없는 관계로.. 수서동으로 와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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