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도 꽤 유명해 얼바닉30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한 인플루언서 뉴요커 다코타 버틀러에게 구매한 구찌 빈티지백입니다. 이 분이 depop으로 옷, 소품 등을 활발하게 판매해 핀터레스트 사진에서 착용했던 바로 그 제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당시 환율로 배송(대행지)비 포함 25만원 정도에 depop을 통해 구매하였습니다. super worn 이라고 묘사되어 있었는데, 제가 두어번 맸으니 배송받았을때의 상태와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내부는 정말 낡았습니다. 외부는 빈티지백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특별히 거슬리는 사용감은 아닙니다. 배송 받을 때부터 어깨끈이 꼬여 있었고 (명시했었습니다) 크게 거슬리지 않아 그냥 두었습니다. 예전에 다코타가 착용하던 사진들은 지금도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사이즈: 25(가로) x 18(세로) x 4cm (폭) 중고 거래인만큼 환불은 어렵습니다. 직거래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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