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촌에서 수트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다 아시는 안톤세빌( 안톤사빌)의 자켓입니다. 자켓만도 약 200만원 넘게 주고 진행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안톤은 제가 맞춤수트만 8벌을 했을정도로 아주 매력있는 테일러샵입니다 요크셔의 두툼한 플란넬 느낌나는 헤링본으로 자켓만을 맞추고 이 옷은 벗어서 걸어놓을때 안감이 보이는 위트를 의도하여 안감도 한참을 고르고골라 업차지 추가금내고 선택한 안감입니다. 173 75에게 맞는 사이즈입니다. 약48-50 어깨 49.5 총장 뒷카라부터 75 소매 56 옷이 너무많고 맞추는 과정에서 다른 자켓들도 많이사다보니 생각보다 입는횟수가 적어지면서 사이즈맞는분이 잘 입으셨으면 합니다. 착샷은 인스타에 올라간 제 착샷이니 사이즈 참고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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