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때 열심히 모았던 다이남 스페셜 완전 초기 모델 정리 중입니다. 과거에 버터플라이만 치다가 한 번 쳐보고 매료 되어 기회가 될 때마다 모았던 라켓입니다. 단단함과 파워가 버터플라이 이상이어서 시원한 스매시 및 드라이브가 가능합니다. 쉐이크와 달리 펜홀더 라켓은 과거 제품일수록 오래된 히노끼 나무를 썼기 때문에 현재 시판되는 모델들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 검색해보시면 아실 겁니다. 무게 94.8g입니다. 22년 4월 기준 96g 중반이었고 요새 한파라 1.5g씩 무게가 빠집니다. 평소 날씨 기준 96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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