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다포터 캔버스코튼 레더믹스 브리프케이스 japan ...

[며칠간만 기간 한정 네고합니다] *제가 팔고있는 것 어느것이든 두개 이상 사시면 각각 10%씩 네고 해드립니다. *직접 입어본 옷만 팔며 옷이 미친듯이 많아 자타공인 옷에 미친자라 정말 느낌있는 옷만 팝니다. *사업자가 아닌, 직장인이기 때문에 시간이 안되요.. 직거래 요청이 많은데 제가다 소화를 다 못합니다. **체감상의 사이즈랑 실측을 써놨으니 본인 옷과 비교해서 결정주세요. ~kg, ~cm인데 제게 맞을까요? 라는 질문에 대답해봐야 책임못질 짐작입니다. - 일본 요시다포터에서 구매한 포터 캔버스 코튼 브리프케이스입니다. 보통의 나일론 브리프케이스보다 크기도, 보관공간 디테일도 많고, 고가의 모델입니다. 포터 제품군 중에서도 고가의 제품으로 튼튼한 캔버스 코튼과 여러 마모가 되는 부분을 가죽으로 처리한 제품입니다. 보통의 나일론 모델과는 당연히 가격차이가 많이나죠. 아시다시피 포터는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지기에 가방 지체가 굉장히 튼튼하고 박음질이 장난 아닙니다. 본 가방도 웬간해서는 헤지거나 튿어지지 않을 정도로 튼튼합니다. 특히 캔버스코튼이라 여간튼튼한게 아닙니다. 일단 가방의 분위기가 정말 멋진데, 꼭 출퇴근이 아닌 여행용으로 매었을 때도 잘 어울리며 감성 충만합니다. 포터 나일론은 버전은 각이 무너질때가 많으나 캔버스코튼이라 모양이 크게 무너지지 않아 드는 맛이 있습니다. 특히 좋은점은 무게입니다. 같은 캔버스코튼+레더를 사용한 필슨 256대비 기방무게는 훨씬 가벼워 가지고 다니기 좋습니다. 주머니나 보관공간이 포터답게 곳곳에 숨겨져있을 정도로 굉장히 많아 활용도가 좋습니다. 손잡이, 크로스 부분 모두 통가죽 레더 처리되어 마모를 줄여줍니다. 지퍼 역시 일반 포터 브리프케이스의 ykk 지퍼보다 훨씬 두껍고 비싼 모델입니다. 필슨256을 경험하신 분은 아시겠지만 오래될 수록 멋져지는 캔버스코튼과 레더 믹스의 특성상 에이징 정말 멋지게 되었으며, 이와중에 포터 로고는 건재합니다ㅎㅎ 사이즈는 42x30x10으로 넉넉하고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