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만 기간 한정 네고합니다] *제가 팔고있는 것 어느것이든 두개 이상 사시면 각각 10%씩 네고 해드립니다. *거래자 전원 100%만족. 내역 보시면 믿음 가실겁니다. *사이즈 문의는 써 놓은 부분 외 일체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개인간의 선호하는 핏과 체형이 달라 논쟁의 여지가 큰 부분이니 고려하시고 구매 부탁드려요. - 버버리의 르네상스 시기이자, 역대 가장 레전더리한 디자인들을 쏟아 내놓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 버버리 프로섬 라인의 italy made 싱글 자켓입니다. 아직까지 버버리 매니아들 중 프로섬을 그리워하는 사람들이 많고, 프로섬 매물들은 여전히 보통의 버버리 라인보다 비싸게 매물이 나올정도로 인기가 식지 않습니다. 그만큼 옷 자체가 고급스럽고 이쁜게 전형적인 영국스러운 디자인이 아닌, 마치 돌체앤가바나에서나 볼 수 있는 유려함을 버버리에 달아준 시기입니다. 당시 정말 고가 자켓이였고, 국내에서도 현빈, 천정명 등 무수한 연예인들이 입고 화보로 만긴 남성적이고 섹시한 핏과 무드의 옷입니다. 제가 판매한 프로섬 옷들이 다 사이즈가 작았던 것만큼, 이 옷도 결혼 전 슬림할 때 샀던거라 95-97입으시는 분께서 입으셔야합니다. 지금은 팔도 안들어가네요.. 만듦새가 다른 라인의 버버리 자켓들과는 차원이 다른데, 버버리 많이 구매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얘네가 코트는 잘만듭니다. 헌데.. 자켓은 신형이고 구형이고 만듦새가 정말 허접해요.. 외주사가 어디인지 모르겠지만 형편없습니다.(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외주가 아니라 본인들이 만든거라면 진짜 큰일인듯한 만듦새입니다. 의외로 수트는 자켓은 만듦새가 괜찮았는데 이상하게 단벌 자켓 블레이저는 여지없이 별로였습니다만, 프로섬은 다릅니다. 일단 대표적으로 다른 부분이 카라의 볼륨입니다. 라펠이 마치 돌체앤가바나처럼 날렵한데 저런 얇은 라펠인데도 불구하고 볼륨감이 잘 잡혀있습니다. 이태리 메이드라 하면 보통의 라르디니, 볼리올리, 아톨리니와 같은 나폴리 자켓을 생각하실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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