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중의 고전 <훈민정음> 해례본

고전 중의 고전 <훈민정음> 해례본 복간본입니다. <훈민정음> 해례본의 복간본 + 16p짜리 해설서로 이루어진 구성이고요, 선물이나 소장용으로 좋을 듯합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세월의 흔적을 살리고 오래된 옛책의 분위기를 담아서 제작한 것으로, 정감이 느껴지는 우리 고서 답게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사진에서 보시는 대로 보내드립니다. 모든 사진은 실물을 직접 촬영한 이미지입니다. 판매 대상은 <훈민정음 - 해례본>(해설서 포함)입니다. 아래 사진에 보이는 <언해본>이나 책함, 포갑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책함, 포갑이 필요하시면 5만원 추가하시면 됩니다. 판매자가 배송비를 부담합니다(전국 동일). 이 자료의 서지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世祖(命編), 木版本 月印釋譜卷首(15張), 世祖5[1459]年. 四周雙邊, 半郭21.5×17.4cm, 有界, 7行字數不定 註雙行, 大黑口, 上下內向黑魚尾; 33.0×22.2cm. 線裝本, 國漢文混用. 연락처: 010-8932-0070 ------------------------------------------------ 아래는 설명서에 수록된, 이 자료에 대한 해제 내용 일부입니다. 침고하시기 바랍니다. (참빛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글임) <해제> 원간본 『훈민정음－해례본』과 문화재청 정본 『훈민정음－언해본』 김한영(참빛아카이브) 이 복간본은 우리의 위대한 고전 『훈민정음－해례본/언해본(訓民正音－解例本/諺解本)』을 영인한 것이다. 애초에, 참빛아카이브가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개국100주년의 뜻깊은 의미를 새겨 ‘참빛총서629책’의 하나로 간행(2019)했던 것을 새롭게 개장했다. 『해례본』은 간송미술문화재단이 소장한 간송본(澗松本)과 이를 영인한 1946년의 조선어학회본을, 『언해본』은 문화재청의 정본(定本)과 서강대학교 도서관 소장본(월인석보본)을 각각 저본으로 삼거나 참조해 제작한 것이다. 전엽(半葉)과 광곽(匡郭)의 크기를 포함한 판식에 실물대의 규격을 적용한 것은 물론, 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