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인빔프로젝터입니다. 요즘은 집에서도 영화관 못지않게 큰 화면으로 콘텐츠를 즐기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등 다양한 OTT 서비스가 보편화되고, 굳이 거실 TV 앞이 아니라도 원하는 공간 어디든 스크린을 펼치면 금세 나만의 작은 극장을 만들 수 있게 되었지요. 그 중심에는 다양한 빔프로젝터 연결방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구매하거나 세팅하려고 하면, 어떤 케이블을 써야 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프로젝터 연결 시 꼭 알아두어야 할 HDMI, DVI, VGA 케이블 특징을 자세히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편안한 분위기로 설명해드릴 테니, 어떤 방식이 내 환경에 가장 잘 맞는지 차근차근 살펴보세요. 1. HDMI 케이블 출처 입력 먼저, 빔프로젝터 연결은 가장 대중적이면서도 간편한 방식은 HDMI입니다. 노트북, PC, 게임 콘솔, 블루레이 플레이어, 셋톱박스 등 웬만한 최신 기기들은 HDMI 포트를 기본 지원하고 있어요. 디지털 신호로 영상과 음성을 동시에 전송하기 때문에, 선이 한 가닥이면 연결이 끝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복잡하게 오디오 케이블을 추가로 꽂을 필요가 없으니 공간도 훨씬 깔끔해지죠. 특히 고화질 영상을 자주 시청하는 분들에게 HDMI는 필수에 가깝습니다. 최대 4K 해상도까지 무리 없이 송출할 수 있고, 일부 규격(HDMI 2.0 이상)은 HDR 같은 고급 기능도 지원합니다. 영화나 드라마 감상은 물론, 콘솔 게임기로 박진감 넘치는 그래픽을 표현할 때도 HDMI 연결이 권장됩니다. 다만 오래된 기기라면 HDMI 단자가 없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HDMI 변환 어댑터를 따로 준비해야 하지만, 그 과정에서 신호가 약간 손실되거나 어댑터 호환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래도 요즘 판매되는 대부분의 PC나 노트북은 HDMI를 탑재하고 있어서 큰 어려움 없이 빔프로젝터 연결을 완료할 수 있을 겁니다. 2. DVI 케이블 출처 입력 HDMI 이전 세대의 디지털 신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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