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미러리스 A7C 번들킷+스몰리그 케이지

1차구매자입니다. 21년 1월에 구입해 1년 반 정도 쓰다가 A7M4로 넘어오면서 서브캠으로 아주 조금씩 쓰다가 보증연장 이후 보관만 했습니다. 바디 기본 색상은 블랙이고, 카본패턴 스킨을 붙였다가 핫픽셀로 인해 센서 교체 후 실버 톤으로 스킨을 붙였습니다. (스킨 남은 파츠 찾아서 나오면 동봉해드림) 컷 수는 8795컷 나오네요. 영상도 그리 오래 찍지 않아서 상태 좋습니다. 기본 번들렌즈도 주로 쓰다보니 사용감이 좀 있는 편입니다. 후면 렌즈에 고착된 이물은 떨어지질 않네요. 다만 결과물에 영향을 주지 않는 것은 확인했습니다. 40.5UV필터 장착되어있습니다. 내부먼지는 없습니다. 다만, 침동식 렌즈의 특징이 먼지유입에 취약하니 평소 잘 관리하시는 게 좋습니다. 스몰리그 케이지를 같이 보내드립니다. 영상 찍으시는 분들은 악세사리 부착이 바로 가능하니 도움이 되고 사진만 찍으시는 분이라도 그립감 향상과 카메라 보호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 가벼워서 애먹으시는 분들도 무게추가가 되니 더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