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음악감상용으로 인기 있었던 스피커죠. 브리츠 BR-1800 Classic 북쉘프 스피커입니다. 묵직한 크기에 이 제품의 자랑인 노란 케블라 콘과 트위터 스피커, 우퍼 덕트 등의 조화로 상당히 균형감 있는 소리를 내어줘서 재즈 매니아들이 특히 좋아했었던 기억입니다. 오랫동안 조심히 보관만 해왔었는데요. 다시 꺼내어 테스트로 연결해보고 이상 없음을 확인했습니다. (A단자가 약간 접점이 안 되는 건 이 제품의 공통적인 이슈인지 어디든 그 얘기가 있어요. 단자가 2개라 B단자에 껴서 썼었습니다.) 서울 광흥창역 1번 출구에서 직거래 하구요. 무게 부피가 있어서 택배는 4~5천원쯤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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