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쯤 구입한 제품입니다. 이 색상을 딥 포레스트라고 할지, 올리브 그린 이라고 하는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현재 피엘라벤에서 판매되는 건 딥 포레스트인데, 그거보다 색상이 더 고급스러워요. 제가 싸이클에 빠져 몇번 입지도 못하고, 살도 빠져서 좀 큽니다. 그래서 내놓습니다. 상태 A급 확실합니다. 제가 좀 꼼꼼해서...ㅎ. 보풀하나 없어요. 이 사이즈는 오케이몰에선 95라 표기하던데, 여유 입게 입는 걸 원하는 분에겐 95라 볼 수 있구요. 좀 타이트하게 입는 걸 좋아하는 분에겐 95보다 살짝 클 수 있어요. 피엘 제품 특성상 기장이 조금 깁니다. 그래서 제 판단엔 키 170~173, 몸무게 65~70 정도가 가장 잘 맞을 거 같습니다. 제품 특징은 모가 20%인 원단이어서 일반적인 플리스 의류보다 따뜻합니다. 현재 피엘 공홈이나 오케이몰 등 온라인에선 이 사이즈가 거의 품절이더군요. 직거래는 공덕역, 마포역 평일 저녁 7시반 이후, 주말 낮시간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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