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 신혼여행을 다녀와 지인들의 부탁으로 이것 저것 사왔지만... 안타깝게도 주인을 찾아가지 못한 친구들을 공개합니다 2탄으로 돌아왔습니다 ㅠㅠ 프랑스 '필론' 이라는 잡화점? 편집숍 같은 곳에서 직접 구매했으며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새 상품이지만 사진 촬영 때문인지 포장되어 있던 비닐을 남편이 그냥 찢어버리는 바람에.. 이 사실을 숨기려고도 안했는지 몰래 청테이프로 두개 붙여뒀더라고요^^ 하 무튼 길이를 재보니 키친타월 디스펜서이며 전체 세로 길이는 40cm 정도, 키친타월이 들어가는 부분의 길이는 23-24cm 정도 되네요. 외롭게 서계신 예 쉪을 보니 쓸쓸해보이네요. 내 주방을 특별하게 인테리어 해보고 싶은 분들은 얼른 데려가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끓여놓은 김치찌개 속 돼지 고기를 밤 중에 누가 집어 먹는지 우리 쉪은 다 보고 일러줄겁니다. 택배비는 시원하게 제가 쏩니다.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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