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과를 기억하세요? (중상~상) ■ 그녀는 기다리고 있습니다. 못생기고 먹을 수도 없지만 향만은 빼어난 모과 같은 가면으로 얼굴을 가리고 있지만 진정한 자신을 찾아내줄 친구를......, 사랑을....... 그녀는 찾고 있답니다. 그는 알고 있습니다. 생김새가 화려하더라도 그 속은 추악할 수 있다는 것을 겉모습에 현혹되지 않고 진짜 자신을 찾아내줄 그런 친구를......, 사랑을....... 그도 찾고 있답니다. 모과를 기억하세요? 조강지처길들이기 👍중상~상) 서방은 개 뿔! 누가 니 서방이고, 누가 내 마누라란 거야? 집안끼리의 약속? 훗! 그딴 거 알게 뭐람! 아이고,동네 사람들, 저 말하는 꼴 좀 보소. 집안끼리 언약을 했으니 지키래잖니!!! 누군 좋아서 니 마누라 되고 싶댔니!!! 아낙네의 미덕은 첫째도 조신, 둘째도 조신. 그리 교육받아온 순수한 시골처녀 김선녀. 서벙님 되실 차은혁의 반항(?)에 내숭 집어 치우고 다혈질 무예가의 본성을 드러내다! 조강지처 길들이기? 조강지부 길들이기일세! 누님VS형님 👍중상~상) 조용, 차분, 침착, 순종적인 여자는 가라! 화끈, 시원, 유쾌, 털털한 누님이 나타났다! 한 미모와 한 주먹 하시는 신 개념 누님! 이런 누님 앞에 도전장을 내민 꽃미남에 신(神)적인 공부실력과 싸움실력을 가진 살벌한 형님이 있었으니! 시원털털 화끈한 누님과 과묵하고 살벌한 형님의 한 판! 누님 VS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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