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온스 입니다 촌스러운 그런 핑쿠가 아니라 베이비핑쿠여서 다른 못생긴 복싱 글러브들과 다르게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로 3번인가 쓰고 못썼습니다 (진짜임 본인 다니던 민락동 소재 복싱장 코치님께 물어보셈 복싱장도 안나오면서 왜 새로샀냐고 해서 이제부터 열심히 다닐거라고 했는데 냅다 못나가게됨) 올해 새해에 처음 써보고 아껴쓰고싶어서 백글러브 쓰다가 쓰고싶을때 가져가서 씀 쓰고 햇빛에 잘 말려놔서 냄새 없구요 (냄새 맡아봄 아무냄새 안남) 갑자기 서울로 일 다니게 되어서 글러브 팔고 수영복사서 새벽수영 하려구요(아마도 다음달에 등록할거임) +집구석에 어딘가 굴러다니는 붕대있는데 그것도 귀찮아서 거의 안썼는데 찾으면 덤으로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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